퇴사를 한창 생각할 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뭘까'에 대한 고민이 꽤 오랜시간 이어졌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것', 그래서 '여행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것' 이었다.
그리고 그것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디지털 노마드
그리고 이 검색이 나의 2020년을 바꾸어 놓았다.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디지털노마드'라는 단어를 검색했을 때, 가장 눈에 띈 것이 '노마드클로이'님의 '디지털노마드 블로그 강의'였다.
블로그 강의 내용, 후기, 소개 등 이어지는 글들을 보며 ‘아 이런 세계가 있었구나’, '나도 이 강의 한번 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강의 공지글을 다시 클릭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수강하게 된 '블로그 30일 글쓰기 과정'.
이런 쪽의 강의에 돈을 쓰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에 사실 결제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클로이님의 글을 보니 꼼꼼하고 세심하신 것 같아 보였고, 무엇보다도 후기가 좋았기 때문에 눈 딱감고! 신청해보았다.
블로그 30일 글쓰기 과정, 이런사람들에게 추천한다.
1. 블로그 시작이 어려운 사람.
2.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
3.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많은 사람.
4. 혼자보다는 여럿이, 동기부여와 자극이 필요한 사람.
나는 뭐든지 시작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인데, 일단 시작을 하게 만들어주고 시행착오를 줄여 빠르게 수정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블로그에 글을 써 사람들이 읽게 만든다는 것이 정말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졌었는데, 가이드라인을 잘 제시해주시고 피드백을 엄청 꼼꼼하게 해주셔서 시작한지 불과 2~3일만에 스스로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개인적인 일들 때문에 매일매일 글쓰기에 생각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해 아쉽지만,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열심히 하는 동기분들을 보며 자극도 많이 받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롭지가 않다.
매일 아침 해주시는 클로이님의 피드백에 점점 중독되어가고, 같이 수강하는 동기분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되어, 꾸준히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내가 매일매일 글을 쓴다.
이제는 매일 주제에 맞춰 글을 쓰는 것이 점점 재미있게 느껴지고, 과정이 끝나가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시작 2주일만에 방문자수 227명, 조회수 366건!
강의 수강 시작 전에 클로이님과 카톡으로 간단히 상담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한번 써보라고 하셔서 일주일간 나름 열심히 글을 쓰고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하루 방문자수는 2~30명에 불과했다.
블로그 30일 강의 수강 직전일인 2020.1.14. 며칠간 매일 글을 쓰긴 했지만 방문자수 33, 조회수 42이었다.
그런데, 수강을 시작하고 2주일밖에 안되었는데,,, 가르쳐주시는대로 했을 뿐인데,,,,
방문자수 227명, 조회수가 366건이다...!
나보다 몇달 빨리 블로그를 시작한 친구도 아직 이만큼은 아니라는데, 이렇게 금방 효과가 나타날줄은 몰랐다.
전에는 블로그를 '나의 일기'처럼 생각하고 쓸 생각이었다면, 강의를 통해 '사람들이 얻고자 하는 정보'에 대한 글을 써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초점을 새로 맞춘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조언해주신대로 여행카페에도 글을 올렸더니, 방문자수가 훨씬 더 늘어났다.
강의를 통해 달라진 점, 발상의 전환.
노마드클로이님의 블로그 강의를 듣기 전에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고 끊임없이 스스로에 대해 의심을 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점점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다 갖추고 시작해야한다' 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해도 된다' 는 발상의 전환.
당장 나부터 생각해봐도, '너무 기본적인 것'을 몰라서 검색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것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에게는 너무나도 쉬운 내용인 것이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까?' 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언젠가는 누군가가 나를 찾아주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한다.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디지털노마드의 길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를 고민만 하던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블로그 30일 글쓰기 강의, 결과적으로는 아마 '내 인생을 바꿀 강의'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여행자 길고양이님 후기
https://blog.naver.com/lovelycat86/221789424190
퇴사를 한창 생각할 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뭘까'에 대한 고민이 꽤 오랜시간 이어졌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는 것', 그래서 '여행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것' 이었다.
그리고 그것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디지털 노마드
그리고 이 검색이 나의 2020년을 바꾸어 놓았다.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디지털노마드'라는 단어를 검색했을 때, 가장 눈에 띈 것이 '노마드클로이'님의 '디지털노마드 블로그 강의'였다.
블로그 강의 내용, 후기, 소개 등 이어지는 글들을 보며 ‘아 이런 세계가 있었구나’, '나도 이 강의 한번 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나도 모르게 강의 공지글을 다시 클릭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수강하게 된 '블로그 30일 글쓰기 과정'.
이런 쪽의 강의에 돈을 쓰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에 사실 결제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클로이님의 글을 보니 꼼꼼하고 세심하신 것 같아 보였고, 무엇보다도 후기가 좋았기 때문에 눈 딱감고! 신청해보았다.
블로그 30일 글쓰기 과정, 이런사람들에게 추천한다.
1. 블로그 시작이 어려운 사람.
2. 피드백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
3. 내가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많은 사람.
4. 혼자보다는 여럿이, 동기부여와 자극이 필요한 사람.
나는 뭐든지 시작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인데, 일단 시작을 하게 만들어주고 시행착오를 줄여 빠르게 수정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블로그에 글을 써 사람들이 읽게 만든다는 것이 정말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졌었는데, 가이드라인을 잘 제시해주시고 피드백을 엄청 꼼꼼하게 해주셔서 시작한지 불과 2~3일만에 스스로 큰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개인적인 일들 때문에 매일매일 글쓰기에 생각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해 아쉽지만,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열심히 하는 동기분들을 보며 자극도 많이 받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외롭지가 않다.
매일 아침 해주시는 클로이님의 피드백에 점점 중독되어가고, 같이 수강하는 동기분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되어, 꾸준히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내가 매일매일 글을 쓴다.
이제는 매일 주제에 맞춰 글을 쓰는 것이 점점 재미있게 느껴지고, 과정이 끝나가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시작 2주일만에 방문자수 227명, 조회수 366건!
강의 수강 시작 전에 클로이님과 카톡으로 간단히 상담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한번 써보라고 하셔서 일주일간 나름 열심히 글을 쓰고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하루 방문자수는 2~30명에 불과했다.
블로그 30일 강의 수강 직전일인 2020.1.14. 며칠간 매일 글을 쓰긴 했지만 방문자수 33, 조회수 42이었다.
그런데, 수강을 시작하고 2주일밖에 안되었는데,,, 가르쳐주시는대로 했을 뿐인데,,,,
방문자수 227명, 조회수가 366건이다...!
나보다 몇달 빨리 블로그를 시작한 친구도 아직 이만큼은 아니라는데, 이렇게 금방 효과가 나타날줄은 몰랐다.
전에는 블로그를 '나의 일기'처럼 생각하고 쓸 생각이었다면, 강의를 통해 '사람들이 얻고자 하는 정보'에 대한 글을 써야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초점을 새로 맞춘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조언해주신대로 여행카페에도 글을 올렸더니, 방문자수가 훨씬 더 늘어났다.
강의를 통해 달라진 점, 발상의 전환.
노마드클로이님의 블로그 강의를 듣기 전에는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고 끊임없이 스스로에 대해 의심을 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점점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다 갖추고 시작해야한다' 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해도 된다' 는 발상의 전환.
당장 나부터 생각해봐도, '너무 기본적인 것'을 몰라서 검색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것들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에게는 너무나도 쉬운 내용인 것이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어떤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까?' 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언젠가는 누군가가 나를 찾아주는 날이 올 것이라고 한다.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디지털노마드의 길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를 고민만 하던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블로그 30일 글쓰기 강의, 결과적으로는 아마 '내 인생을 바꿀 강의'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여행자 길고양이님 후기
https://blog.naver.com/lovelycat86/221789424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