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디노입니다:)
무사히 17기를 마친 기념으로 오늘은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블로그 30일 수업 왜 신청했어요?
블로그 30일 수업 공지가 올라오기 일주일 전?쯤 저는 노마드클로이님을 뵐 기회가 있었어요. 바로 나도 유튜버다!오프라인 강의에서요. 노마드클로이님은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었고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이웃추가를 눌렀죠.
며칠 후 블로그 30일 17기 모집글이 떴어요. 할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안 하면 제가 후회를 할 거 같은 거예요. 바로 댓글 달고 입금했습니다!ㅋㅋ (이때까진 제가 최고의 선택을 한 걸 저도 몰랐어요)

사실 제 나이 또래, 그니까 20대 초반은 블로그를 많이 하지는 않아요. (하긴 해도 주로 일상을 올리거나 수익화 목적으로는 거의 하지 않죠...!) 보통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다른 SNS를 더 선호해요.
오히려 저는 그래서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아 이거 나한테는 블루오션이다' 생각했죠. 사람들이 안 하는 걸 해야 성장하고 성공한다고 하잖아요 :) 그래서 그 첫 발판으로 노마드클로이님의 블로그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블로그 30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다.
블로그에 30일 동안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솔직하게 느낀 점이 하나 있어요. 맨 처음 느낀 건 '와, 이거 진짜 힘든데?' 이거였어요. 사람이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게 중요한데 다 알면서도 쉽지가 않잖아요. (작심삼일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을 느꼈답니다,,,,^^) 30일 동안 블로그에 매일 포스팅을 한다는 게 사실 어렵더라고요.
저는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니었고 블로그를 시작한 지 2주 정도 밖에 안 된 블로그 초보였거든요. 글을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건지, 상위 노출은 뭔지, 정말 하나도 몰랐어요. 일단 무작정해보자, 하면서 배우자 이 다짐으로 임했던 거 같아요. (청디노=실행력 하나는 좋은 타입)
사실 그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어요. 요즘 제가 거의 일주일 내내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던 와중 중간에 블로그를 매일 쓰는 게 너무 힘에 부치는 거예요. (전 저질체력이예요,,,) 하루는 진짜 글 쓰면서 엉엉 울었어요ㅋㅋㅋㅋ 아, 너무 힘든데 글은 써야겠고 근데 글은 잘 안 써지고,,,, 또 스스로 약속한 게 있어서 포기는 못하겠고,,, 결국엔 포스팅하긴 했지만요

노마드클로이님, 노마드쉬즈님 그리고 같이 함께한 17기 동기분들과 다 같이 으쌰 으쌰하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기 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덕분에 저는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어요
나만의 방향성을 찾다.
저는 노마드클로이님 블로그 30일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시리즈 포스팅이라고 생각을 해요. 시리즈 포스팅을 통해서 블로그 방향성을 찾고 수익화까지 연결을 시킬 수 있거든요. 시리즈 포스팅을 통해 제가 도움을 많이 받은 거 같아요.
어쩌다 보니 시리즈 포스팅을 사진으로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렇게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실지 몰랐어요. 뭐가 잘 쓰는 건지도 몰랐고 솔직히 스스로는 글을 잘 못 쓴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웃분들이 도움이 많이 된다, 설명이 이해하기 쉽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사실 아직도 얼떨떨해요,,,,ㅎㅎ) 항상 부족한 제 포스팅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엄청난 블로그의 성장
제가 블로그 첫 포스팅을 5월 20일에 했어요. 이때 처음으로 혼자 블로그를 시작해봐야겠다! 결심했었죠. 초반엔 그냥 마구잡이로 글 썼던 거 같아요ㅋㅋ 하지만 블로그 30일을 시작한 뒤로는 체계적으로 글을 쓰다 보니까 제 블로그가 정말 빠르게 성장하더라고요.

첫 주에는 247이었는데 블로그 30일 시작한 주에 978로 약 4배가 늘어났어요. 시리즈 포스팅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서서히 늘더니 저번 주에 2196이네요. 조회 수가 맨 처음보다 약 9배가 늘었어요!

방문자 수도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14배가 늘었어요. (세상에!) 요즘엔 매일매일 200명 이상씩 들어와주고 계세요.


포스팅 5개 만에 사진 1:1 클래스를 열다.
사실 시리즈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엔 수익화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을 못 했어요. 사진 포스팅을 계속하다 보니 클래스를 듣고 싶다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었어요. (동기님들도 몇 분 계셨었어요☺) 그렇게 시리즈 포스팅을 진행하다가 5개째 올린 날이었어요. 저한테 사진을 배우고 싶으시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꿈인가 생시인가 했지만 '아 내가 열심히 하니까 알아주는 사람도 생기는구나'하고 너무 행복했어요


글을 마치며
저처럼 노마드클로이님의 블로그 30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무조건 하세요! 생각으로 그칠 게 아니라 실천하시면 정말 다른 세계가 펼쳐져요. 기회는 준비되어 있는 사람한테 주어진다는 점 아시죠? 블로그 30일을 통해 엄청난 성장을 하신 동기분들을 제가 봤고, 또 직접 경험한 산증인입니다 :)
저는 블로그 30일 17기가 끝이 났지만 계속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고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노마드클로이님, 노마드쉬즈님 항상 살이 되는 조언과 정성 어린 피드백 감사했어요. 꼭 다시 뵙고 싶어요 17기 동기분들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함께 해서 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이상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청디노의 후기를 마칠게요!
청디노님의 후기
https://blog.naver.com/rullu112/222030772391
안녕하세요 청디노입니다:)
무사히 17기를 마친 기념으로 오늘은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며칠 후 블로그 30일 17기 모집글이 떴어요. 할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안 하면 제가 후회를 할 거 같은 거예요. 바로 댓글 달고 입금했습니다!ㅋㅋ (이때까진 제가 최고의 선택을 한 걸 저도 몰랐어요)
사실 제 나이 또래, 그니까 20대 초반은 블로그를 많이 하지는 않아요. (하긴 해도 주로 일상을 올리거나 수익화 목적으로는 거의 하지 않죠...!) 보통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다른 SNS를 더 선호해요.
오히려 저는 그래서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아 이거 나한테는 블루오션이다' 생각했죠. 사람들이 안 하는 걸 해야 성장하고 성공한다고 하잖아요 :) 그래서 그 첫 발판으로 노마드클로이님의 블로그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블로그에 30일 동안 1일 1포스팅을 하면서 솔직하게 느낀 점이 하나 있어요. 맨 처음 느낀 건 '와, 이거 진짜 힘든데?' 이거였어요. 사람이 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게 중요한데 다 알면서도 쉽지가 않잖아요. (작심삼일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을 느꼈답니다,,,,^^) 30일 동안 블로그에 매일 포스팅을 한다는 게 사실 어렵더라고요.
저는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니었고 블로그를 시작한 지 2주 정도 밖에 안 된 블로그 초보였거든요. 글을 어떻게 써야 잘 쓰는 건지, 상위 노출은 뭔지, 정말 하나도 몰랐어요. 일단 무작정해보자, 하면서 배우자 이 다짐으로 임했던 거 같아요. (청디노=실행력 하나는 좋은 타입)
사실 그 과정이 순탄치는 않았어요. 요즘 제가 거의 일주일 내내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던 와중 중간에 블로그를 매일 쓰는 게 너무 힘에 부치는 거예요. (전 저질체력이예요,,,) 하루는 진짜 글 쓰면서 엉엉 울었어요ㅋㅋㅋㅋ 아, 너무 힘든데 글은 써야겠고 근데 글은 잘 안 써지고,,,, 또 스스로 약속한 게 있어서 포기는 못하겠고,,, 결국엔 포스팅하긴 했지만요
저는 노마드클로이님 블로그 30일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시리즈 포스팅이라고 생각을 해요. 시리즈 포스팅을 통해서 블로그 방향성을 찾고 수익화까지 연결을 시킬 수 있거든요. 시리즈 포스팅을 통해 제가 도움을 많이 받은 거 같아요.
어쩌다 보니 시리즈 포스팅을 사진으로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렇게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실지 몰랐어요. 뭐가 잘 쓰는 건지도 몰랐고 솔직히 스스로는 글을 잘 못 쓴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이웃분들이 도움이 많이 된다, 설명이 이해하기 쉽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에요. (사실 아직도 얼떨떨해요,,,,ㅎㅎ) 항상 부족한 제 포스팅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제가 블로그 첫 포스팅을 5월 20일에 했어요. 이때 처음으로 혼자 블로그를 시작해봐야겠다! 결심했었죠. 초반엔 그냥 마구잡이로 글 썼던 거 같아요ㅋㅋ 하지만 블로그 30일을 시작한 뒤로는 체계적으로 글을 쓰다 보니까 제 블로그가 정말 빠르게 성장하더라고요.
첫 주에는 247이었는데 블로그 30일 시작한 주에 978로 약 4배가 늘어났어요. 시리즈 포스팅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서서히 늘더니 저번 주에 2196이네요. 조회 수가 맨 처음보다 약 9배가 늘었어요!
방문자 수도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14배가 늘었어요. (세상에!) 요즘엔 매일매일 200명 이상씩 들어와주고 계세요.
사실 시리즈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엔 수익화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을 못 했어요. 사진 포스팅을 계속하다 보니 클래스를 듣고 싶다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었어요. (동기님들도 몇 분 계셨었어요☺) 그렇게 시리즈 포스팅을 진행하다가 5개째 올린 날이었어요. 저한테 사진을 배우고 싶으시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꿈인가 생시인가 했지만 '아 내가 열심히 하니까 알아주는 사람도 생기는구나'하고 너무 행복했어요
저처럼 노마드클로이님의 블로그 30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무조건 하세요! 생각으로 그칠 게 아니라 실천하시면 정말 다른 세계가 펼쳐져요. 기회는 준비되어 있는 사람한테 주어진다는 점 아시죠? 블로그 30일을 통해 엄청난 성장을 하신 동기분들을 제가 봤고, 또 직접 경험한 산증인입니다 :)
저는 블로그 30일 17기가 끝이 났지만 계속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고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노마드클로이님, 노마드쉬즈님 항상 살이 되는 조언과 정성 어린 피드백 감사했어요. 꼭 다시 뵙고 싶어요 17기 동기분들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함께 해서 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이상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청디노의 후기를 마칠게요!
청디노님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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